지난 5월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육감이 특정 학년이나 학기에 진로체험 교육과정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집중학년·학기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진로교육법 제정안이 통과됐다. 내년에 전국 중학교에 도입하는 자유학기제를 위한 법률인 셈이다.
교육계는 중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의 부담에서 벗어나 체험·참여 위주 활동을 하는 자유학기제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 이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지만, 현장에서는 내년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기 전 준비해야 할 일들이 여전히 많다고 한다. (생략)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697073.html?_fr=mt3
지난 5월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육감이 특정 학년이나 학기에 진로체험 교육과정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집중학년·학기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진로교육법 제정안이 통과됐다. 내년에 전국 중학교에 도입하는 자유학기제를 위한 법률인 셈이다.
교육계는 중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의 부담에서 벗어나 체험·참여 위주 활동을 하는 자유학기제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 이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지만, 현장에서는 내년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기 전 준비해야 할 일들이 여전히 많다고 한다. (생략)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697073.html?_fr=m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