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중학교서 ‘자유학기제’를 전면 시행한다는데… 학습 밀도 높아 더 잘 살펴줘야
ㆍ참여형 수업·진로 탐색 통해 자신의 미래 탐색하는 기간
ㆍ해당 학년·학기는 아직 미정… 지필시험 대신 ‘과제’로 평가
ㆍ자녀 일정관리 등은 좋지만 지나친 부모 개입은 역효과
중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 없이 참여형 수업과 진로 모색 활동을 하도록 한 자유학기제가 내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시작된다. 입시에 짓눌린 학생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고민할 시간을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학력이 저하되고 제대로 교과운영이 이뤄질지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학부모들이 궁금해할 자유학기제에 대해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생략)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6092122375&code=940401
ㆍ참여형 수업·진로 탐색 통해 자신의 미래 탐색하는 기간
ㆍ해당 학년·학기는 아직 미정… 지필시험 대신 ‘과제’로 평가
ㆍ자녀 일정관리 등은 좋지만 지나친 부모 개입은 역효과
중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 없이 참여형 수업과 진로 모색 활동을 하도록 한 자유학기제가 내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시작된다. 입시에 짓눌린 학생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고민할 시간을 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학력이 저하되고 제대로 교과운영이 이뤄질지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학부모들이 궁금해할 자유학기제에 대해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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