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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진로체험… “이젠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해요”

내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된다. 이에 앞서 올해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들은 ‘일일 직업탐방’ ‘공공기관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시험 없이 한 학기 동안 진로를 찾는 자유학기제를 올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 노원구 신상중은 올해 1학기 매주 수요일마다 수업시간을 이용해 진로 탐색 과정을 운영했다. 지난달 24일에는 ‘노원상상이룸센터’의 교육기부를 받아 ‘진로하루 산책’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만화가, 연극인, 게임개발자, 모델, 방송·시나리오 작가, 화가, 에코디자이너 강사 등의 도움을 받아 각 직업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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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50709/723686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