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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중학생 진로탐색 교육 ‘효과’

내년부터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자유학기제 시범 운영 결과 학생들의 수업만족도나 수업에 임하는 태도, 진로교육 등에서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양한 진로체험처 확보와 교사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 경감 등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

울산시교육청은 23일 대강당에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최종보고회를 열고, 유곡중학교와 대송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운영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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