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등학교 4학년생이 중학생이 되는 2018년부터는 중학교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된다.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2018년부터 중학교 교육에 '정보' 과목이 필수교과로 지정돼 3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2019년부터는 초등학생 소프트웨어 기초교육 시간이 현재 12시간에서 17시간으로 늘어나고, 고등과정에서는 현재 심화선택 과목인 '정보'가 2018년부터 일반 선택과목으로 변경된다. 또 이르면 9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이 선정되고, 산학협력도 강화된다. 이번 대책은 초·중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와 산업현장 요구를 반영한 대학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 친(親)소프트웨어 문화 확산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교육부와 미래부가 각자 추진하던 소프트웨어 교육 확대 대책을 통합해 추진하기로 한 것도 이번 대책의 의의 가운데 하나다.
(생략)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699329
현재 초등학교 4학년생이 중학생이 되는 2018년부터는 중학교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된다.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2018년부터 중학교 교육에 '정보' 과목이 필수교과로 지정돼 3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2019년부터는 초등학생 소프트웨어 기초교육 시간이 현재 12시간에서 17시간으로 늘어나고, 고등과정에서는 현재 심화선택 과목인 '정보'가 2018년부터 일반 선택과목으로 변경된다. 또 이르면 9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이 선정되고, 산학협력도 강화된다. 이번 대책은 초·중등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와 산업현장 요구를 반영한 대학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 친(親)소프트웨어 문화 확산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교육부와 미래부가 각자 추진하던 소프트웨어 교육 확대 대책을 통합해 추진하기로 한 것도 이번 대책의 의의 가운데 하나다.
(생략)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699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