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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진로 탐색…문화·예술 등 체험학습 대폭 늘려

내년부터 중학교 1학년 1·2학기, 2학년 1학기 중 한 학기는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자유학기제로 운영된다.

이 기간 학생들은 교과목 중심의 지필 시험을 치르지 않고 토론·실습·체험 중심의 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계획 시안을 6일 발표했다.

정부의 교육개혁 5대 과제 중 하나인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 2학년 중 한 학기 동안 시험부담 없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것으로 내년부터 전국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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